[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는 5월28일 열린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엘앤에프플러스가 2200억 원 규모의 장기·저리대출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지난 2025년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엘앤에프 LFP 양극재 생산 자회사, 2200억 국민성장펀드 지원 확정

▲ 엘앤에프의 LFP 양극재 자회사인 엘앤에프플러스 대구 공장 전경. <엘앤에프>


이번 국민성장펀드 지원은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전용 공장 구축을 위한 것이다.

첨단전략산업기금 1700억 원을 포함해 총 22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12년 만기 장기·저리대출 방식으로 공급되며, 지원금은 시설 투자 목적으로 전액 투입된다.

엘앤에프플러스는 2026년 5월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10만㎡ 규모의 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올해 3분기부터 연 3만 톤 규모의 LFP 양극재 양산을 시작한다.

그 뒤 증설 작업을 거쳐 2027년 상반기까지 연 6만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