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정보공개 관련 글로벌 평가인 CDP는 세계 2만4천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감축 성과 등 환경경영 정보를 수집해, 거버넌스·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 10일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국내 상위 5개 기업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LG유플러스는 2년 연속 수상하고,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승인 획득과 연결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검증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신뢰도 확보가 수상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또 2년 연속 한국회계기준원(KSSB) 기후 관련 공시보고서를 발간해 기후변화에 대한 재무적 영향을 분석하고, 차별화된 대응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