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긍정평가는 60세 이상 47.9%, 30대 37.1%, 50대 34.5%, 40대 31.7%, 20대 30.6% 순이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35.9%, 더불어민주당 47.1%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1.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8%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1.8%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2.1%, ‘지지정당 없음’은 12.4%였다.
이번 조사는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26일과 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3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가(셀가중)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