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억9100만 원, 영업이익 16억5800만 원, 순이익 19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73%, 순이익은 26.36% 늘었고 영업이익은 4.54% 줄었다.
 
[실적발표] 풍국주정, 엔에스쇼핑, 대봉엘에스

▲ 풍국주정 로고.


엔에스쇼핑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4억3천만 원, 영업손실 105억1600만 원, 순손실 178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손실은 310.5%, 순손실은 128.5% 증가했다.

대봉엘에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0억8400만 원, 영업이익 30억4100만 원, 순이익 29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06%, 영업이익은 2.56%, 순이익은 20.2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