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22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6일 오전 11시4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2종 가운데 13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4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2종 가운데 13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228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63%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7% 하락한 313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60% 떨어진 46만6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96% 밀린 1967원에,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61% 낮아진 43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4.02%, 폴카닷 -5.34%, 유니스왑 -1.95%, 비트코인캐시 -2.21%, 체인링크 -6.17%, 라이트코인 -3.01%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98% 오른 1182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 당) 2.06% 상승한 2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웨이브(1.16%), 너보스(22.22%), 온톨로지가스(0.68%), 왁스(0.43%), 오브스(3.48%) 등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