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79억3100만 원, 영업이익 137억7700만 원, 순이익 47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93%, 영업이익은 20.6%, 순이익은 32.6% 각각 늘었다.
이랜시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1억6천만 원, 영업이익 42억5400만 원, 순이익 33억8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94%, 영업이익은 3.81%, 순이익은 209.42% 각각 증가했다.
농우바이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7억2200만 원, 영업이익 41억9500만 원, 순이익 95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6.7%, 순이익은 36.1% 각각 늘었다.
성신양회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23억600만 원, 영업이익 211억9500만 원, 순이익 100억5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 2.08%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42.1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