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3억8300만 원, 영업이익 124억900만 원, 순이익 78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42.8%, 순이익은 94.9% 늘었다.
신진에스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1억5700만 원, 영업이익 2억1200만 원, 순손실 7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99%, 영업이익은 92.88%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코윈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5억2700만 원, 영업이익 7억7400만 원, 순이익 27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0.03%, 영업이익은 96.29%, 순이익은 84.16% 줄었다.
월덱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6억8200만 원, 영업이익 357억9600만 원, 순이익 217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6%, 영업이익은 53.0%, 순이익은 12.2% 증가했다.
F&F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57억2200만 원, 영업이익 721억3900만 원, 순이익 487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2.5% 늘었고 순이익은 3.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