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4억2300만 원, 영업이익 12억100만 원, 순이익 57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71.6%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827.5% 증가했다.
 
[실적발표] 써니전자, 셀레믹스, 아이센스, 후성, 오르비텍

▲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이사.


셀레믹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2억6500만 원, 영업손실 48억9400만 원, 순손실 47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3% 감소했다. 순손실은 108.9% 증가했다.

아이센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6억8800만 원, 영업이익 303억3700만 원, 순이익 271억8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0.5%, 순이익은 16.8% 각각 늘었다.

후성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19억2400만 원, 영업이익 39억3800만 원, 순손실 11억12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0.7%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오르비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7억6300만 원, 영업손실 63억 원, 순손실 181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9.6%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