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9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11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페 105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6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페 105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6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90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6% 하락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14% 내린 345.7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5만53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03% 내렸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5730원에 거래돼 0.69%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82%, 크립토닷컴체인 -0.8%, 트론 -0.67%, 비체인 -1.99%, 대시 -1.05%, 제트캐시 -3.22%, 넴 -0.32%, 제로엑스 -2.69%, 쎄타토큰 -1.72%, 비트토렌트 -1.4%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3% 오른 46만45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6만39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15% 올랐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8400원에 거래돼 0.74% 상승했다,

이밖에 이오스(3.44%), 스텔라루멘(0.08%), 이더리움클래식(0.84%), 베이직어텐션토큰(5.42%), 알고랜드(4.34%), 카이버네트워크(1.54%), 퀀텀(0.38%), 아이콘(2.26%), 어거(0.5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