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5%대 하락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4%대 떨어졌다.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3일보다 5.81%(2만6500원) 내린 43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147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7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93%(5천 원) 낮아진 16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17%(1400원) 하락한 6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기관투자자는 38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64%(1750원) 떨어진 3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