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74억8600만 원, 영업손실 238억8700만 원, 순손실 454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한세엠케이, 지란지교시큐리티, 대성산업, 남화산업

▲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이사.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억2500만 원, 영업이익 34억9000만 원, 순이익 36억8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13.6%, 순이익은 13.1% 늘었다.

대성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99억1000만 원, 영업손실 96억7400만 원, 순손실 630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0%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824.0% 늘었다.

남화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0억700만 원, 영업이익 55억4600만 원, 순이익 30억80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48.6% 늘었다. 순이익은 26.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