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지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40억3900만 원, 영업이익 148억6200만 원, 순이익 109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643.2%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씨에스로직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억5400만 원, 영업손실 2억4700만 원, 순이익 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27.7% 늘었지만 순이익은 68.8% 감소했다.
일정실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7억9천만 원, 영업손실 163억3200만 원, 순손실 135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1% 감소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95.5%, 순손실 규모는 97.8% 확대됐다.
삼부토건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2억8700만 원, 영업이익 49억5700만 원, 순이익 74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5%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