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941억 원, 영업이익 926억2천만 원, 순이익 611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6%, 영업이익은 30.6% 늘고 순이익은 49.3% 줄었다.
 
[실적발표] 현대미포조선, 문배철강, 디지틀조선일보, 로보로보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문배철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25억5251만 원, 영업이익 26억181만 원, 순이익 24억200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8%, 순이익은 51.4% 감소했다.

디지틀조선일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억2670만 원, 영업이익 29억4542만 원, 순이익 34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53.7%, 순이익은 32.5% 줄었다.

로보로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억2573만 원, 영업이익 1억4170만 원, 순이익 11억8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94.8%, 순이익은 56.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