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주가가 3거래일째 올랐다.

선박과 플랜트 기자재 공급이 늘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고 있다.

▲ 가백현 세진중공업 대표이사.


31일 세진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3.58%(160원) 상승한 4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세진중공업이 올해 2분기 매출 723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했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6% 늘고 영업이익은 390.8% 급증하는 것이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진중공업은 2분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및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뒀을 것”이라며 “GS건설의 플랜트 모듈 등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의 건조를 시작했고 환율 효과가 겹친 덕”이라고 파악했다.

세진중공업 주가는 29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7.93%(34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