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가 지역의 산업계, 학계, 민간기관, 공공기관 등과 손잡고 양성평등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은다.
울산광역시는 8일 울산 남구 본관에서 9개 기관과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시와 협약을 맺은 기관은 울산시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울산캠퍼스,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등 9곳이다.
울산시와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남녀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의 보장, 여성폭력 근절과 여성건강 증진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울산시는 협약기관들과 실무협의회도 구성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협약기관과 협력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울산광역시는 8일 울산 남구 본관에서 9개 기관과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송철호 울산광역시 시장.
울산시와 협약을 맺은 기관은 울산시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울산캠퍼스,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등 9곳이다.
울산시와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남녀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의 보장, 여성폭력 근절과 여성건강 증진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울산시는 협약기관들과 실무협의회도 구성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협약기관과 협력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