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2018년 1분기 매출 2038억 원, 영업이익 46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194% 늘어났다.
 
[실적발표] 티웨이항공, KTB투자증권, 토니모리

▲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KTB투자증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65억 원, 영업이익 127억 원, 순이익 1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6.3%, 영업이익은 129%, 순이익은 395.1% 증가했다.

토니모리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0억 원, 영업손실 4억 원, 순이익 3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30.9%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34.7%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