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오텍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억1300만 원, 영업이익 46억3600만 원, 순이익 36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1.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3%, 순이익은 18.5% 줄었다.
 
[실적발표] 뉴트리바이오텍, 웅진씽크빅, 코웨이

▲ 권진혁 뉴트리바이오텍 대표.


웅진씽크빅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44억 원, 영업이익 108억1천만 원, 순이익 93억3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56.3%, 순이익은 94.5% 늘었다.

코웨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95억8200만 원, 영업이익 1241억6300만 원, 순이익 933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6.1%, 순이익은 38%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