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가스공사가 LNG캐나다 2단계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가스공사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LNG캐나다 2단계 사업에 투자를 결정했다.

▲ 국가스공사가 LNG캐나다 2단계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LNG캐나다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맷에 LNG 수출 터미널등을 짓는 자원개발 사업이다. 사업 수행을 위한 합작법인은 2011년 세워졌고 생산은 지난해 시작됐다.

사업을 맡은 법인은 셸 40%,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25%, 중국 페트로차이나 15%, 일본 미쓰비시 15% 등의 지분율로 세웠다. 가스공사는 5%를 갖고 있다.

‘LNG캐나다 2단계’는 LNG캐나다의 확장사업이다. 기존 시설 내에 LNG 처리 설비 2기를 추가로 설치해 생산능력을 연 1400만 톤에서 2800만 톤으로 증설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설치된 670km의 배관을 따라 압축기 5개도 추가로 설치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투자결정은 다른 참여사의 최종투자결정 및 승인으로 확정된다”며 “다른 참여사 및 운영사가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바뀔 수 있으며 프로젝트 운영사에 최종투자결정을 통보 받으면 상세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