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업체 앤씨앤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17일 오전 9시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앤씨앤 주식은 전날보다 29.89%(650원) 오른 2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 앤씨앤의 차량용 대표 블랙박스 '뷰어로이드'. <앤씨앤>


인공지능(AI) 솔루션업체 비투엔이 앤씨앤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비투엔은 16일 공시에서 앤씨앤 신주 250만 주(지분율 27.7%)를 62억5천만 원에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 취득 목적은 '경영권 취득'이다.

앤씨앤은 블랙박스 등 차량용 영상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비투엔은 기존 데이터·AI 사업과 차량용 영상·반도체 분야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앤씨앤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