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제품의 정부·공공 입찰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2026년 상반기 카탈루냐와 바스크컨트리, 아스투리아스, 발렌시아 등 4개 주정부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개별 병원 공급도 늘면서 옴리클로의 스페인 시장 점유율은 6월 기준 90%를 넘어선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했다.
옴리클로는 오리지널 의약품에는 없는 150mg 오토인젝터 제형을 갖추고 있다. 오리지널보다 긴 사용기한과 상온 안정성 데이터도 확보하고 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도 스페인 보건부 산하 입찰기관 인게사(INGESA) 주관 입찰과 주정부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앱토즈마는 2026년 2분기 기준 스페인에서 5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에는 없는 앱토즈마 400mg 제형을 스페인에 출시해 시장 공략에 활용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는 상반기 국가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모두 낙찰됐다. 이들 제품은 상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도 공급이 이어진다.
같은 입찰에서 옴리클로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도 낙찰됐다.
셀트리온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신규 제품의 공급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현지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훈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장은 “신규 제품들이 현재도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입찰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제품 공급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판매 확대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셀트리온은 스페인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2026년 상반기 카탈루냐와 바스크컨트리, 아스투리아스, 발렌시아 등 4개 주정부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 셀트리온이 스페인 주정부의 옴리클로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사진은 옴리클로 제품 모습. <셀트리온>
개별 병원 공급도 늘면서 옴리클로의 스페인 시장 점유율은 6월 기준 90%를 넘어선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했다.
옴리클로는 오리지널 의약품에는 없는 150mg 오토인젝터 제형을 갖추고 있다. 오리지널보다 긴 사용기한과 상온 안정성 데이터도 확보하고 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도 스페인 보건부 산하 입찰기관 인게사(INGESA) 주관 입찰과 주정부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앱토즈마는 2026년 2분기 기준 스페인에서 5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에는 없는 앱토즈마 400mg 제형을 스페인에 출시해 시장 공략에 활용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는 상반기 국가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모두 낙찰됐다. 이들 제품은 상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도 공급이 이어진다.
같은 입찰에서 옴리클로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도 낙찰됐다.
셀트리온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신규 제품의 공급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현지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훈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장은 “신규 제품들이 현재도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입찰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제품 공급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판매 확대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