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가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법인에서 고르게 성장한 덕분에 2분기 실적이 늘었다.
코스맥스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49억 원, 영업이익 737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1% 늘었다.
순이익은 5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했다.
국내법인은 2분기 매출 5184억 원, 영업이익 564억 원을 거두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선케어와 겔마스크 품목의 수익성을 개선한 효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외 사업에서는 미국법인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손익 흑자를 달성했다. 미국법인 매출은 53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 늘었다.
코스맥스는 미국에서 일반의약품(OTC)과 K뷰티 제형 수요가 늘고 있어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사업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상하이법인은 매출 1446억 원, 광저우법인은 489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33%, 19% 늘었다.
특히 상하이법인은 대형 색조 브랜드의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태국법인 매출은 249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8% 늘었다. 주요 고객사의 재주문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미국법인의 창사 첫 영업이익 흑자전환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스킨케어 강세와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화장품 위탁개발생산(ODM) 1위 업체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코스맥스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49억 원, 영업이익 737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1% 늘었다.
▲ 코스맥스의 미국법인이 2026년 2분기 창사 첫 영업흑자를 냈다. 사진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코스맥스 본사 전경. <코스맥스>
순이익은 5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했다.
국내법인은 2분기 매출 5184억 원, 영업이익 564억 원을 거두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선케어와 겔마스크 품목의 수익성을 개선한 효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외 사업에서는 미국법인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손익 흑자를 달성했다. 미국법인 매출은 53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 늘었다.
코스맥스는 미국에서 일반의약품(OTC)과 K뷰티 제형 수요가 늘고 있어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사업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상하이법인은 매출 1446억 원, 광저우법인은 489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33%, 19% 늘었다.
특히 상하이법인은 대형 색조 브랜드의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태국법인 매출은 249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8% 늘었다. 주요 고객사의 재주문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미국법인의 창사 첫 영업이익 흑자전환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스킨케어 강세와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화장품 위탁개발생산(ODM) 1위 업체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