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솔루션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17분 기준 한화솔루션 주식은 전날보다 7.26%(1800원)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 주가 장중 7%대 강세, 김동관 수석부회장 유상증자 참여 소식 영향

▲ 한화솔루션 주가가 4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10.48%(2600원) 뛴 2만740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2만3153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화솔루션은 3일 김동관 수석부회장이 한화솔루션 보통주 2만3153주를 1주당 2만2100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한화솔루션 주식은 기존 8만1400주에서 10만4553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0.05%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조7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조달자금은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미국 태양광 통합 생산기지 ‘솔라허브’ 투자,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등에 쓴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올해 7월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