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출구조사에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사 선거는 충청권 민심의 향방을 보여주는 핵심 선거로 여야 모두 전략 지역으로 꼽아왔다.
3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충남지사 선거에서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52.1%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김태흠 후보는 47.9%로 조사됐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4.2%포인트다.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전 공표된 여론조사는 대전MBC가 의뢰해 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44%,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35%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5월24일부터 5월25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충청권은 역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지역으로 평가된다. 충남지사 선거 결과는 충청 민심뿐 아니라 전국 선거의 중도층 흐름을 해석하는 데도 활용돼 왔다.
직전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서는 당시 김 후보가 53.87%를 얻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46.12%)를 꺾고 당선됐다. 득표율 차이는 7.75%포인트였다.
올해 충남지사 선거는 김 후보의 재선 도전과 박 후보의 도전 구도로 짜였다.
선거 과정에서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AI 전략, 지역경제 성장 성과를 둘러싼 공약 경쟁이 이어졌다. 박 후보는 도민 삶의 변화를 강조했고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국비 확보와 투자유치 성과를 내세웠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하고 선거당일 전국 총 595개 투표소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증가하는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해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만8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지상파3사 공동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시도별 오차범위 ± 1.4~2.5%포인트다. 권석천 기자
충남지사 선거는 충청권 민심의 향방을 보여주는 핵심 선거로 여야 모두 전략 지역으로 꼽아왔다.
▲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박수현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지난 5월27일 오전 TJB 대전방송에서 열린 충남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충남지사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공방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3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충남지사 선거에서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52.1%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김태흠 후보는 47.9%로 조사됐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4.2%포인트다.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전 공표된 여론조사는 대전MBC가 의뢰해 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44%,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35%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5월24일부터 5월25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충청권은 역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지역으로 평가된다. 충남지사 선거 결과는 충청 민심뿐 아니라 전국 선거의 중도층 흐름을 해석하는 데도 활용돼 왔다.
직전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서는 당시 김 후보가 53.87%를 얻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46.12%)를 꺾고 당선됐다. 득표율 차이는 7.75%포인트였다.
올해 충남지사 선거는 김 후보의 재선 도전과 박 후보의 도전 구도로 짜였다.
선거 과정에서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AI 전략, 지역경제 성장 성과를 둘러싼 공약 경쟁이 이어졌다. 박 후보는 도민 삶의 변화를 강조했고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국비 확보와 투자유치 성과를 내세웠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하고 선거당일 전국 총 595개 투표소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증가하는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해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만8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지상파3사 공동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시도별 오차범위 ± 1.4~2.5%포인트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