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72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사이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번지고 있다.
1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3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68% 내린 1억172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4% 하락한 294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89% 내린 201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87% 낮은 1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14%) 에이다(-1.83%) 도지코인(-2.9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트론(0.24%) 비트코인캐시(0.15%)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일본은행(BOJ), 유럽중앙은행(ECB) 등 7대 중앙은행이 다음 주 금리를 발표한다”며 “다음 주는 비트코인 포함 시장 전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지금까지 연준을 비롯한 주요 중앙은행들이 올해 금리를 인하 또는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금리인상은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전반에 부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금리가 높을 때 위험자산에 투자하기보다 안전한 투자자산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코인데스크는 “다음 주 연준 등이 금리인상 신호를 보이면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며 “반면 지금까지와 같이 중립적 태도를 유지한다면 안도감에 위험자산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지영 기자
미국과 이란 사이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번지고 있다.
▲ 가상자산시장이 유가 급등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3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68% 내린 1억172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4% 하락한 294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89% 내린 201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87% 낮은 1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14%) 에이다(-1.83%) 도지코인(-2.9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트론(0.24%) 비트코인캐시(0.15%)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일본은행(BOJ), 유럽중앙은행(ECB) 등 7대 중앙은행이 다음 주 금리를 발표한다”며 “다음 주는 비트코인 포함 시장 전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지금까지 연준을 비롯한 주요 중앙은행들이 올해 금리를 인하 또는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금리인상은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전반에 부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금리가 높을 때 위험자산에 투자하기보다 안전한 투자자산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코인데스크는 “다음 주 연준 등이 금리인상 신호를 보이면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며 “반면 지금까지와 같이 중립적 태도를 유지한다면 안도감에 위험자산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