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시장을 방문하며 현장경영 행보에 힘을 실었다.
두산은 박정원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6’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1월 미국 IT전시회 CES, 2월 국내 주요 사업장 방문에 이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그룹 핵심사업인 건설장비 부문의 경쟁력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박 회장은 두산밥캣과 두산모트롤 부스는 물론 글로벌 경쟁사들의 전시관도 둘러보며 인공지능(AI) 기반 생산성 향상과 무인화 기술의 상용화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건설장비 시장의 AI 기술 현황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박 회장은 “건설장비와 작업 현장에 적용되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하드웨어 기술력을 중요하게 여기던 건설장비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오랜 업력을 통해 축적한 두산밥캣의 독보적 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AI 기술을 내놓고 건설장비의 미래를 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 홀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AI·전동화·자율화 기술이 집약된 소형로더, 굴착기 등 30여 종의 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핵심 제품군인 소형로더 라인업을 보급형 ‘클래식’과 고급형 ‘프로’로 이원화하는 브랜드 전략을 처음 공개했다.
프로 모델에는 AI 기능이 본격 적용됐다. 음성인식으로 50가지 이상의 기능을 제어하는 ‘잡사이트 컴패니언’, 주변 장애물과 사람을 인지해 스스로 감속하거나 멈추는 ‘잡사이트 어웨어니스’ 등 AI 기능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장착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올해 CES에서 업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번 콘엑스포 ‘넥스트 레벨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최재원 기자
두산은 박정원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6’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엑스포 2026' 현장을 찾아 두산밥캣의 미니트랙로더에 직접 탑승해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
1월 미국 IT전시회 CES, 2월 국내 주요 사업장 방문에 이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그룹 핵심사업인 건설장비 부문의 경쟁력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박 회장은 두산밥캣과 두산모트롤 부스는 물론 글로벌 경쟁사들의 전시관도 둘러보며 인공지능(AI) 기반 생산성 향상과 무인화 기술의 상용화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건설장비 시장의 AI 기술 현황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박 회장은 “건설장비와 작업 현장에 적용되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하드웨어 기술력을 중요하게 여기던 건설장비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오랜 업력을 통해 축적한 두산밥캣의 독보적 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AI 기술을 내놓고 건설장비의 미래를 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 홀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AI·전동화·자율화 기술이 집약된 소형로더, 굴착기 등 30여 종의 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핵심 제품군인 소형로더 라인업을 보급형 ‘클래식’과 고급형 ‘프로’로 이원화하는 브랜드 전략을 처음 공개했다.
프로 모델에는 AI 기능이 본격 적용됐다. 음성인식으로 50가지 이상의 기능을 제어하는 ‘잡사이트 컴패니언’, 주변 장애물과 사람을 인지해 스스로 감속하거나 멈추는 ‘잡사이트 어웨어니스’ 등 AI 기능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장착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올해 CES에서 업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번 콘엑스포 ‘넥스트 레벨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