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851억 원, 영업이익 607억 원, 수익 49억 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44.1%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코오롱글로벌, 삼보산업, 웅진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
삼보산업은 지난해 매출 3399억 원, 영업손실 14억 원, 순손실 78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6.2%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웅진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22억 원, 영업손실 119억 원, 순손실 8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46.2%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