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25포인트(0.29%) 오른 2529.83에, 코스닥지수는 1.30포인트(0.18%) 높아진 725.9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900억 원어치, 1093억 원어치를 사고 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228억 원어치와 93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15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 148억 원어치를 팔고 있다.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과 일본은행(BOJ) 금리인상 결정 및 주요국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0%)와 SK하이닉스(0.00%) 현대차(0.00%) 기아(0.00%) 삼성전자우(0.00%)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57%) 삼성바이오로직스(0.59%) KB금융(0.23%) 주가는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1.33%) 네이버(-1.44%)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알테오젠(3.58%) 에코프로비엠(2.46%) 에코프로(1.77%) 레인보우로보틱스(0.19%) 리가켐바이오(0.90%) 삼천당제약(0.89%) 클래시스(0.57%) 엔켐(1.14%) 주가는 상승하고 있고 HLB(-0.26%) 리노공업(-1.20%) 주가는 빠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취임식에서 나올 행정명령 발표가 국내증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파급력은 제한될 것이다”며 “이번 주 증시는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와 각국 경제지표 발표를 거쳐 월말 설 연휴 등에 관망심리가 작용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류수재 기자
20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25포인트(0.29%) 오른 2529.83에, 코스닥지수는 1.30포인트(0.18%) 높아진 725.99에 거래되고 있다.
▲ 20일 오전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오르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개인투자자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900억 원어치, 1093억 원어치를 사고 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228억 원어치와 93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15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 148억 원어치를 팔고 있다.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과 일본은행(BOJ) 금리인상 결정 및 주요국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0%)와 SK하이닉스(0.00%) 현대차(0.00%) 기아(0.00%) 삼성전자우(0.00%)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57%) 삼성바이오로직스(0.59%) KB금융(0.23%) 주가는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1.33%) 네이버(-1.44%)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알테오젠(3.58%) 에코프로비엠(2.46%) 에코프로(1.77%) 레인보우로보틱스(0.19%) 리가켐바이오(0.90%) 삼천당제약(0.89%) 클래시스(0.57%) 엔켐(1.14%) 주가는 상승하고 있고 HLB(-0.26%) 리노공업(-1.20%) 주가는 빠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취임식에서 나올 행정명령 발표가 국내증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파급력은 제한될 것이다”며 “이번 주 증시는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와 각국 경제지표 발표를 거쳐 월말 설 연휴 등에 관망심리가 작용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