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이용진은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이다.

1974년 6월7일 아버지인 이중희 창업주와 어머니인 정삼순 회장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어머니 정삼순 회장이 이끌던 한주라이트메탈에 사장으로 합류했다.

2021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에 올랐다.

슬로바키아 명예영사로 한국과 슬로바키아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2023년 1월19일 열린 한주라이트메탈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어머니 정삼순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회장(가운데)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주라이트메탈의 지배구조
한주라이트메탈은 자동차 및 선박용 부품을 제조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다. 경량화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 주조공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닛산 등의 글로벌 완성차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2024년 3월31일 기준 1개 비상장 계열사(HANJOO LIGHT METAL s.r.o.)를 두고 있다. 이는 한주라이트메탈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이기도 하다. 한주라이트메탈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HANJOO LIGHT METAL s.r.o.는 한주라이트메탈의 슬로바키아 생산법인이다.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주물 주조·가공업, 자동차·선박 등 부품제조업, 2차전지·통신 부품 제조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용진은 2024년 7월23일 기준 한주라이트메탈 주식 469만6770주(12.07%)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인 7인과 합쳐 13.01% 지분으로 한주라이트메탈을 지배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은 모두 한주라이트메탈의 임원이다. 김정석 부사장, 김무열 상무이사, 이홍제 상무이사, 염태선 감사, 정진봉 전무이사, 김창훈 이사, 조윤래 이사가 각각 34만7158주(0.89%), 3172주(0.01%), 1200주(0.003%), 6346주(0.02%), 2100주(0.005%), 1218주(0.003%), 6923주(0.02%)를 보유하고 있다.
[Who Is ?]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 한주라이트메탈 실적.

△판가 하락으로 매출 감소, 영익·손익은 적자전환
한주라이트메탈은 2023년 매출 2209억 원, 영업손실 135억 원, 순손실 15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매출은 5% 줄었고 영업손익 및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원재료인 알루미늄 잉곳(ingot, 주괴)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제품 판매가격이 내린 탓이다.

한주라이트메탈 쪽에 따르면 주요 원재료인 ‘AC4CH’ 알루미늄 잉곳의 2023년 구매단가는 전년 대비 18.3% 하락했다. 그 외 3AM, 4BS 알루미늄 잉곳의 구매단가도 전년 대비 8%, 15.7% 내렸다.

AC4CH, 3AM, 4BS 등은 알루미늄 합금의 명칭이다. 규격, 성분 등에 따라 구분된다.

한주라이트메탈 쪽은 공시를 통해 “2022년 하반기부터 7분기 연속 원재료비가 하락함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다”며 “2022년 하반기부터 계속되는 미국의 금리인상 영향에 의해 내수·수출 자동차 판매가 감소한 탓”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이런 흐름은 2024년 들어 전환됐다.

한주라이트메탈은 2024년 1분기 매출 603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1.6%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초경량화 부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구체적 매출 현황을 보면 한주라이트메탈은 2024년 1분기 초경량화 부품 매출 276억 원, 엔진 부품 매출 207억 원, 전기차(EV) 부품 매출 39억 원, 선박 부품 매출 44억 원을 거뒀다.

초경량화 부품 및 전기차 부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8.4% 올랐고 엔진 부품, 선박 부품 매출은 2.8%, 9.7% 내렸다.

알루미늄 잉곳의 가격 하락세도 완만해졌다. 2024년 1분기 원재료 가격 변동 추이를 보면 AC4CH 알루미늄 잉곳 가격이 전년도인 2023년 평균가격 대비 7.7% 하락했고 3AM, 4BS가 각각 5%, 6.9% 내렸다.

△슬로바키아 명예영사 취임
이용진이 2024년 5월14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한주라이트메탈 본사에서 주한 슬로바키아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갖고 슬로바키아 명예영사로 취임했다.

이용진은 슬로바키아 명예영사로서 한국과 슬로바키아 간 협력 등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유라이 블라나르 슬로바키아 외교부 장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철민 울산시 국제관계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용진은 “명예영사로서 슬로바키아와 한국 사이의 인적·문화적·경제적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며 “슬로바키아와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유상증자로 설비투자 자금 확보
한주라이트메탈이 2024년 6월28일 196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발행가액은 1주당 1510원이다. 한주라이트메탈은 보통주 1300만 주를 추가 발행해 196억3천 만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먼저 2024년 6월20~21일 진행된 기존 주주 대상 청약에서 발행예정주식 총 1300만 주 가운데 1220만9702주가 청약됐다. 실권주 수량은 79만298주, 청약율은 93.92%였다.

이후 2024년 6월25~26일 진행된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에서 44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실권주 배정이 완료됐다.

한주라이트메탈 쪽은 이번 자금조달의 목적을 두고 ‘시설자금’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eM플랫폼(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대비한 설비투자를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573억 원 규모 신규설비투자 결정
한주라이트메탈이 2024년 2월2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설비투자를 결정했다.

투자기간은 2024년 3월1일~2026년 9월30일이고 투자 금액은 한주라이트메탈의 2023년 자기자본 대비 110% 규모인 573억4300만 원이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유상증자로 1차 자금 약 200억 원을 확보한 뒤 은행차입으로 2차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한주라이트메탈 쪽은 공시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eM플랫폼을 대비한 설비투자”라며 “자기자본은 2022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금액에서 2023년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의 증감액을 더한 금액”이라고 밝혔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앞서 2023년 현대자동차그룹 eM플랫폼의 크로스멤버 공급사로 선정됐다. 크로스멤버는 자동차의 양쪽 프레임을 연결해 차량의 안정성, 강성 등을 유지하고 비틀림을 방지하는 H자 또는 디귿자 형태의 부품을 말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계약 기간은 2023~2033년이고 규모는 4037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주라이트메탈 쪽은 공시를 통해 “계약규모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며 공시의무 사항 발생시 규정에 따라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Who Is ?]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 고 정삼순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회장. <한주라이트메탈>

△어머니 정삼순 회장 별세,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단독대표체제 출범
이용진의 어머니인 정삼순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회장이 2023년 10월1일 별세했다. 이용진이 한주라이트메탈 단독대표이사가 됐다.

정삼순 전 회장은 1952년 7월4일 태어나 서울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 투자기획과에서 일하다가 1995년 남편인 이중희 한주라이트메탈 창업주가 별세하면서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이후 이용진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한주라이트메탈을 이끌었다.

한편 정 전 회장이 들고 있던 한주라이트메탈 주식(120만 주)은 2023년 10월31일 이용진에게 전량 상속됐다. 이로써 이용진의 보유주식 수가 226만9629주에서 346만9629주로 늘었다.

△코스닥 상장
한주라이트메탈이 2023년 1월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날 한주라이트메탈 주가는 공모가 대비 32.7% 높은 4115원으로 출발해 상한가인 53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72.2% 올랐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앞서 2023년 1월4~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9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31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2023년 1월10~11일 진행된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565.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증거금 약 1조4235억 원을 모았다.

△한주라이트메탈이 걸어온 길
한주라이트메탈은 이중희 창업주가 1987년 설립한 한국경금속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당시 한국경금속은 흡기다기관 부품을 현대자동차 쪽에 공급했다. 흡기다기관은 공기를 흡입해 엔진의 실린더로 배분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1995년 사명을 한주금속으로 변경했다.

1996년 알루미늄 휠 공장을 증축했다. 같은 해 삼성자동차를 거래처로 등록했다.

1997년 일본 도요타그룹의 자회사 중앙정기(Central Motor Wheel)와 기술 원조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삼성자동차에 알루미늄 휠을 납품 개시했다.

1998~2000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중앙정기의 자본을 유치했다.

2003년 기술연구소 및 엔진공장을 신축했다.

2004년 일체형 흡기 매니폴드(INTAKE MANIFOLD)를 개발해 공급 개시했다.

2006년 GM, 닛산, 르노 등을 거래처로 확보했다.

2014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가 이후 201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자진 상장폐지했다.

2018년 월드클래스 300(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같은 해 현대자동차의 우수기술 2차협력사로 선정됐다.

2020년 뿌리기술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

2022년 슬로바키아 법인을 설립했다. 같은 해 사명을 한주라이트메탈로 변경했다.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1월 열린 '한주라이트메탈 2024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

이용진은 한주라이트메탈의 생산능력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지난 2023년 현대자동차그룹 eM플랫폼의 크로스멤버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에 생산능력을 키우고자 설비증설 투자에 나섰고 유상증자를 통해 1차 자금을 확보해 뒀다. 2차 자금은 은행차입을 통해 확보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 쪽은 2025년 3월 신규 공장을 1차 준공하고 생산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5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실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4년 7월 한주라이트메탈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했다.

한주라이트메탈 주가는 2024년 7월9일 종가 기준 1840원에서 2024년 8월5일 종가 기준 949원까지 내렸다. 종가로 비교하면 48.5% 내렸다.

유·무상증자 신주 발행으로 인한 주식가치 하락에 이어 대규모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주라이트메탈은 2024년 유상증자로 1300만 주를 추가 발행해 196억3천 만 원의 자금을 확보함과 동시에 보통주 648만7163주, 기타주식 20만840주의 무상증자(1주당 0.2주)를 시행했다. 유상증자 신주는 2024년 7월12일 상장됐고 무상증자 신주는 2024년 7월19일 상장됐다.

기업이 유·무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기업의 가치는 이전과 같음에도 발행주식 총수가 늘어나면서 그 주식의 한 주당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이용진이 주주가치 제고라는 짐을 짊어지게 됐다.

◆ 평가

물려받은 한주라이트메탈을 매출 2천억 원대 중견기업으로 키워낸 2세 경영인이다.

슬로바키아의 명예영사로 취임한 뒤로 한국과 슬로바키아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진은 지난 2022년 슬로바키아 현지법인 설립을 위해 슬로바키아를 왕래하던 중 현지 관계자들과 친분이 생기면서 슬로바키아 명예영사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Who Is ?]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이용진 한주금속 사장(아랫줄 왼쪽 두 번째)이 2018년 10월11일 한주금속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킥오프 미팅'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

△투자주의종목 지정돼
한국거래소가 2024년 7월11일 하루 동안 한주라이트메탈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에 오른 탓이다.

하루 전인 2024년 7월10일 한 개인 투자자가 정규시장에서 한주라이트메탈 주식 60만 주를 매도했다. 이는 한주라이트메탈의 상장주식 수 대비 3% 규모다.

또 2024년 7월10일 한주라이트메탈의 종가는 1415원으로 전일 종가인 1840원 대비 23.1% 떨어졌다. 대량의 매도수량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당일 정규시장 중 특정계좌에서 순매수(순매도)한 수량이 상장주식 수 대비 2% 이상이고 당일의 종가가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상승(하락)한 경우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쪽은 “주가가 일정기간 급등하는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은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 단계로 시장경보종목으로 지정”된다며 “투자경고·위험종목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전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아랫줄 왼쪽 네 번째)이 2024년 5월13일 한주라이트메탈 본사에서 열린 슬로바키아 명예영사 취임식 및 영사관 개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

2007년 한주라이트메탈 사장이 됐다.

2021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가 됐다.

2024년 슬로바키아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 학력

1999년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 가족관계

이중희 창업주와 정삼순 회장 사이에서 태어났다.

◆ 상훈

◆ 기타

이용진의 보수는 5억 원 미만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용진을 포함한 한주라이트메탈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 3인은 2023년 한주라이트메탈에서 3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1억500만 원이다.

이용진은 2024년 7월23일 기준 한주라이트메탈 주식 469만6770주(12.07%)를 들고 있다. 이는 2024년 8월7일 종가 1021원 기준 47억9540만 원의 가치를 가진다.

어록
[Who Is ?]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이사 사장

이용진 한주금속 사장(앞줄 오른쪽)이 2018년 5월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

“한주라이트메탈은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국내외의 눈부신 수요로 양적인 팽창기에 접어든 1987년에 설립돼 국내 최고의 업력과 최대규모의 알루미늄 주조 생산능력을 겸비했다. 현재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에 알루미늄 주조기술을 활용한 초경량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의 초경량화 주조기술은 과거 내연기관의 경량화를 통한 연비절감효과를 넘어서는 자동차 샤시 및 차체의 경량화를 가능하게 한다.”

“자동차 부품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난 30년간 축적된 경험과 독자적인 주조기술을 연구 개발해 혁신적인 기술력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으며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혁신 그리고 창의적인 인력양성에 매진하며 더 큰 도전과 혁신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고객과 직원, 사회 모두의 상생을 추구하는 한주라이트메탈은 알루미늄 주조 산업, 특히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의 주조기술개발에 적극 기여하고 윤리규정 준수를 통한 정도 경영을 실현해 사회에 나눔과 공헌을 실천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을 선도하는 한주라이트메탈의 앞날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2024/08, 한주라이트메탈 홈페이지 인사말)

“슬로바키아에서 명예영사로 임명해줬다는 것만으로 개인적으로 굉장한 영광이다. 영사직을 맡는 동안 한국과 슬로바키아를 잇는 민간 외교 사절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명예영사로 한국과 슬로바키아 양국의 국익을 위해 도움이 되는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슬로바키아에서 관심이 높은 로봇산업에서 국내 기술력이 크게 앞선 만큼 이를 바탕으로 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

“(중략) 명예영사를 명예직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슬로바키아에 도움이 되고 우리 기업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게 노력할 생각이다.” (2024/05/14, 울산일보 인터뷰에서)

“싸게 만들어서 많이 파는 건 한주라이트메탈의 방식이 아니다. 40년 업력과 혁신성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남들이 만들지 못하는 제품을 만든다. 이것이 우리의 무기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전통과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주저 없이 쓸 수 있는 회사라고 자신한다.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차와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함께 성장 중이다.”

“(코스닥 기업공개를 두고) 35년간 축적된 특화 주조기술을 토대로 국내 완성차 시장의 초경량화를 선도해 왔다. 상장 후 해외 현지 생산기지 확보와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힘써 글로벌 모빌리티 초경량화 시장의 차세대 리더로 거듭나겠다.” (2022/12/20, 이데일리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