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3%대 올랐다. 남양유업 주가는 2%대 하락했다. 
 
식품주 갈피 못 잡아, 푸드나무 3%대 오르고 남양유업 2%대 내려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3일 푸드나무 주가는 3.31%(1400원) 상승한 4만3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동원F&B 주가는 1.22%(2500원) 오른 20만8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97%(800원) 높아진 8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89%(500원) 더해진 5만67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73%(1천 원) 오른 1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0.48%(15원) 상승한 3125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44%(20원) 높아진 4545원에 장을 종료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41%(1천 원) 더해진 24만4천 원에, 대상 주가는 0.40%(100원) 오른 2만5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3%(30원) 높아진 8990원에, 샘표 주가는 0.31%(150원) 더해진 4만8800원에 장을 닫았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1%(50원) 상승한 1만615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6%(200원)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23%(1천 원) 높아진 44만45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2%(5원) 더해진 4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상승한 8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 주가는 3045원, 선진 주가는 1만5300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만485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만50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2.78%(1만4천 원) 하락한 49만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47%(1500원) 내린 10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20%(120원) 떨어진 98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14%(200원) 빠진 1만735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97%(100원) 낮아진 1만2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94%(350원) 하락한 3만6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90%(100원) 내린 1만9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83%(400원) 밀린 4만7600원에 장을 닫았다. 

오리온 주가는 0.79%(1천 원) 빠진 12만5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5%(50원) 떨어진 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43%(150원) 밀린 3만43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1%(300원) 내린 7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38%(2천 원) 떨어진 52만1천 원에, 농심 주가는 0.33%(1천 원) 낮아진 30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0.33%(30원) 낮아진 9010원에, 동서 주가는 0.17%(50원) 내린 2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