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억2100만 원, 영업이익 33억5300만 원, 순이익 28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8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81%, 순이익은 10.93% 각각 줄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01억2천만 원, 영업이익 27억4200만 원, 순이익 26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6.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각각 흑자전환했다.
SK가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1억8700만 원, 영업이익 557억4600만 원, 순이익 904억9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1.1% 각각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2964.4% 급증했다.
아미코젠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3억1800만 원, 영업이익 19억1400만 원, 순이익 245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각각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