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가 92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인도에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랩지노믹스는 15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인도 법인에 코로나19 진단키트 92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6일에 공시했다.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92억 규모를 인도에 공급계약

▲ 랩지노믹스 로고.


이번 공급계약은 2019년 랩지노믹스 매출에 27.59%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4월15부터 6월30일까지다.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