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0억7500만 원, 영업손실 3억9천만 원, 순손실 41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피엔티, 아스타, 일신바이오, 티에스이

▲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


아스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억5천만 원, 영업손실 67억6600만 원, 순손실 149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2%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 규모는 각각 37.8%, 325.9% 커졌다.

일신바이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억3500만 원, 영업이익 52억1400만 원, 순이익 47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64%, 영업이익은 71.72%, 순이익은 76.25% 증가했다.

티에스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14억9천만 원, 영업이익 206억6400만 원, 순이익 141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9.3%, 순이익은 10.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