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엠투엠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76억6600만 원, 영업손실 36억2500만 원, 순손실 19억17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실적발표] ITX엠투엠, 남광토건, 디바이스이엔지

▲ 김종오 남광토건 대표이사.


남광토건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1억1300만 원, 영업이익 115억3300만 원, 순이익 56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530.5%, 순이익은 230.8% 증가했다.  

디바이스이엔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31억6천만 원, 영업이익 163억4400만 원, 순이익 145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9.2% 줄어들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9.6%, 93.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