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44억3400만 원, 영업이익 131억9500만 원, 순이익 106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4% 늘고 영업이익은 82.5%, 순이익은 173.2% 급증했다.
 
[실적발표] 경동나비엔, 휴비츠, 와이지-원

▲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사장.


와이지-원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7억9천만 원, 영업이익 180억7800만 원, 순이익 129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49.2%, 순이익은 75.5% 늘었다.

휴비츠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억2200만 원, 영업이익 20억9900만 원, 순이익 17억9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8% 늘고 영업이익은 2.3%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