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67억3200만 원, 영업이익 193억4300만 원, 순이익 159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38%, 순이익은 32.9% 줄었다.

  [실적발표] 에스티팜, 한국석유공업, 블루콤  
▲ 임근조 에스티팜 사장.
한국석유공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17억6500만 원, 영업이익 38억4500만 원, 순이익 5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15% 늘고 영업이익은 39.66% 줄었으며 순이익은 2.88% 늘었다.

블루콤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48억3400만 원, 영업이익 34억6400만 원, 순이익 32억2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59.4%, 영업이익은 64.7%, 순이익은 59.5%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