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BBQ)그룹 회장(사진)이 강원 강릉시 탑스텐 호텔에서 인간개발연구원(HDI)이 개최한 제43회 HDI 최고경영자(CEO) 여름 포럼에 참석해 '위기를 기회로,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제너시스비비큐>
제너시스비비큐그룹은 20일 윤홍근 회장이 강원 강릉시 탑스텐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HDI CEO 여름 포럼에서 '위기를 기회로,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은 '초지능 시대의 넥스트 프론티어-기술 과잉시대, 본질적 경쟁력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김종갑 HDI 회장을 비롯해 국내 기업 및 기관 CEO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회사를 크게 만드는 것과 오래 가는 회사를 만드는 것은 다르다"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그는 제너시스비비큐 치킨 브랜드 비비큐(BBQ)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조류인플루엔자(AI), 급변하는 외식시장 등 위기를 거치면서도 상생과 혁신을 선택해 오늘날의 경쟁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불확실성과 실패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하지만 남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길만 따라가서는 새로운 시장의 주인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BBQ의 31년은 위기 때마다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스스로 만들어 온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윤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해석해야 한다며 새로운 선택을 강조했다.
그는 "위기는 기업을 멈추게 하는 장애물이 아니라 새로운 선택을 요구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BBQ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시장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K푸드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게다"고 말했다.
이날 연사로는 윤 회장 외에도 두상달 가정문화원 이사장, 김재열 아랑곳 세계여행연구소 소장, 성악가(메조소프라노) 황현희씨, 성악가(테너) 송진섭씨 등이 참석해 강연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