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내림세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39(2020년=100)로 잠정 집계됐다. 6월과 비교해 0.4%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내린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앞서 2025년 9월부터 2026년 5월까지 9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6월 보합세를 보인 뒤 7월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최근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주로 전월 대비 값을 쓴다.
국제유가가 내리자 생산자물가지수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두바이유 가격은 7월 월평균 배럴당 76.73달러로 나타났다. 6월 79.45달러보다 3.4% 하락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의 세부 항목을 보면 주택용 전력이 6월보다 11.8% 내렸다.
금융 및 보험서비스(-7.1%)와 석탄 및 석유제품(-5.1%), 화학제품(-1.3%) 등의 생산자물가지수도 각각 하락했다.
반면 농산물은 6월보다 2.4% 올랐다. 폭염에 작황이 부진했던 영향이 반영됐다.
생산자물가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등락률은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2026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2025년 6월과 비교해 7.7%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등락률 흐름을 보면 2026년 4월 7.2%, 5월 8.6%, 6월 8.5% 등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조혜경 기자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39(2020년=100)로 잠정 집계됐다. 6월과 비교해 0.4% 하락했다.
▲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사진은 부산항에 놓인 컨테이너. <연합뉴스>
생산자물가지수가 내린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앞서 2025년 9월부터 2026년 5월까지 9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6월 보합세를 보인 뒤 7월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최근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주로 전월 대비 값을 쓴다.
국제유가가 내리자 생산자물가지수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두바이유 가격은 7월 월평균 배럴당 76.73달러로 나타났다. 6월 79.45달러보다 3.4% 하락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의 세부 항목을 보면 주택용 전력이 6월보다 11.8% 내렸다.
금융 및 보험서비스(-7.1%)와 석탄 및 석유제품(-5.1%), 화학제품(-1.3%) 등의 생산자물가지수도 각각 하락했다.
반면 농산물은 6월보다 2.4% 올랐다. 폭염에 작황이 부진했던 영향이 반영됐다.
생산자물가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등락률은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2026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2025년 6월과 비교해 7.7%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등락률 흐름을 보면 2026년 4월 7.2%, 5월 8.6%, 6월 8.5% 등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