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핵무기 80~120기
“우리가 보통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량을) 80~120기 정도로 보고 있다.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린 것은 상당히 제한되며, 플루토늄 생산량 등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우리의 전략적 자세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북한의 핵보유 사실은) 공식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 우리 정부의 북한 비핵화 정책에도 변화는 없으며, 한반도 비핵화 논의도 지속돼야 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의 수를 80~120기가량으로 보고 있다며)
중단 없는 개혁
“국민의 삶을 짓누르는 반칙과 불공정, 비정상을 바로잡는 중단 없는 개혁이 더없이 필요하다.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은 사회 시스템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작동한다는 국민의 믿음이 전제돼야 한다. 매점매석, 담합, 주가조작, 국고부정수급 같은 경제 질서 교란행위와 디지털성범죄, 마약, 중대재해, 공직 부패 등은 국민의 삶에 매우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보다 집중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개혁은 국민 삶의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때야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가진다. 중단 없는 개혁, 나아가 지속적인 민생 개혁에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국가 시스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법치 파괴 조희대 현수막 vs 대통령 입맛
“전국에 현수막 두 개를 필수 게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하나는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합니다’이고 또 하나는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다’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세종 은하수공원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묘역을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임명 뒤 첫 지시로 전국에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도록 지시했다며)
“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취임 일성은 대법원장 탄핵이다. 헌법에서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제청권을 둔 이유는 사법부 독립을 위한 것이다. 그런데 대법관 제청을 하면서 대통령실과 미리 협의해서 대통령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미리 조율하고 제청하라고 하면 그게 제청이냐.”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일각에선 조 대법원장 탄핵까지 거론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선호투표제가 아니었다면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저희 3명(최민희·한민수·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받은 것을 합치면 53%가 넘는다. 이는 정청래 후보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지지다. 만약 선호 투표제가 아니었다면 정청래 후보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부분은 아쉽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선호투표제가 없었다면 정청래 전 대표가 승리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