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9일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 기대가 후퇴하면서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정유’를 제시했다.
관련종목으로는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GS, HD현대,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등을 꼽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협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란도 이날 국영TV 연셜을 통해 미국이 양해각서(MOU)에 명시된 약속을 이행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교 교착이 장기화되면 더욱 공격적 군사 태세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현지시각 18일 브렌트유는 배럴당 91.02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4.94달러로 약 3주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하나증권은 “미국 디젤 크랙 스프레드(정제마진)가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등 원유보다 정제제품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9일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 기대가 후퇴하면서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정유’를 제시했다.
▲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가 후퇴하면서 현지시각 18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사진은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석유 시추시설. <연합뉴스>
관련종목으로는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GS, HD현대,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등을 꼽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협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란도 이날 국영TV 연셜을 통해 미국이 양해각서(MOU)에 명시된 약속을 이행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교 교착이 장기화되면 더욱 공격적 군사 태세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현지시각 18일 브렌트유는 배럴당 91.02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4.94달러로 약 3주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하나증권은 “미국 디젤 크랙 스프레드(정제마진)가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등 원유보다 정제제품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