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 한국투자증권 대리가 입사 7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인사를 통해 김동윤 미국법인 대리를 경영기획본부 기획담당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장남 김동윤 한국투자증권 상무 승진, 입사 7년 만에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한국투자증권 대리가 입사 7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1993년생으로 영국 워릭대학교를 졸업했다.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2019년 하반기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했다. 그 뒤 강북센터지점에서 평사원으로 일하며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김 상무는 입사 2년 만에 본점으로 이동해 기업금융1부와 경영전략실 등을 거친 뒤 미국법인에서 근무하며 해외 경험도 쌓았다.

김 상무는 2026년 3월31일 기준 한국금융지주 보통주 33만6739주(0.60%)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23년 7월 김남구 회장의 자녀 가운데 처음으로 지분을 사들이면서 경영승계 작업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