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슈퍼쏠(SOL)’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신한금융그룹은 7월30일 기준 신한슈퍼쏠의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113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신한슈퍼쏠' 월간이용자수 1113만 명, 출시 한 달 만에 83만 명 증가

▲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슈퍼쏠'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100만 명을 넘어섰다. <신한금융그룹>


신한슈퍼쏠 전환 출시 직전 ‘신한쏠뱅크’의 월간활성이용자수가 약 1030만 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출시 40여 일 만에 약 83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신한슈퍼쏠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서비스를 모두 담은 플랫폼이다. 6월16일 기존 신한은행 앱 신한쏠뱅크를 그룹 통합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해 출시됐다.

월간활성이용자수는 한 달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수를 나타낸다. 단순 가입자 수와 달리 고객이 실제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어 플랫폼 경쟁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여겨진다.

신한슈퍼쏠 출시 뒤 새로 가입한 신규회원은 약 40만 명으로 파악됐다.

신한은행이 신한슈퍼쏠 출시에 발맞춰 7월1일 내놓은 은행·증권 연계 통합계좌 ‘쏠링크’는 7월 말 기준 약 31만 좌가 신규 개설됐다. 

쏠링크는 은행 입출금과 증권의 주식 투자 기능을 하나의 계좌에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다. 고객은 증권계좌를 별도로 개설하지 않고 은행 유동성 계좌에 예치된 자금을 주식매매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슈퍼쏠 출시 뒤 월간활성이용자수 신규회원이 함께 증가하고 쏠링크 계좌 개설도 빠르게 늘었다”며 “고객의 금융 생활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신한슈퍼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