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대전 중구 HUG 지정 미분양관리지역 추가, 전국 4곳으로 늘어

▲ HUG 지정 미분양관리지역. 선정사유는 1이 미분양 증가, 2가 미분양 해소 저조, 3이 미분양 우려를 가리킨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즈니스포스트] 부산시 사상구와 대전시 중구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부산시 사상구와 대전시 중구를 신규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인천 중구와 경기도 이천시에 더해 4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세대수가 1천 세대 이상이고 공동주택재고수 대비 미분양세대수가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가운데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선정된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서 분양(PF) 보증을 발급받을 때 사전심사가 필요하다.

HUG에 따르면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4월 기준 모두 6413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5179호의 약 9.8%를 차지한다.

분양(PF)보증 사전심사 세부사항 및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 안내문은 HUG 홈페이지와 콜센터 및 전국 각 영업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