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원유 물량 부족에 따른 위기설에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에너지 수급상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8월 원유 도입 예상 물량은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그동안의 흐름을 고려하면 7월 안으로 평상시의 80% 중반 수준에 이를 것이다”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무더위 등으로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에 원유 부족에 따른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김 장관은 8월에 필요한 물량 대부분을 7월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은 지적에 선을 그은 셈이다.
김 장관은 원유뿐 아니라 석유화학산업의 원료인 나프타(납사) 또한 평상시 수준으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5~7월 원유는 납사는 83%를 확보해 안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납사 가동률은 5월말 기준 75%로 전쟁 이전인 평상시 수준 80%에 가까워 사실상 정상적 수준에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연가스 올해말까지 사용할 대체물량을 중동 이외지역에서 이미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장관은 "최근 네 차례에 걸친 카타르의 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에도 올해말까지 사용할 대체물량은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이미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김 장관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에너지 수급상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8월 원유 도입 예상 물량은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그동안의 흐름을 고려하면 7월 안으로 평상시의 80% 중반 수준에 이를 것이다”고 내다봤다.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KTV >
일각에서는 그동안 무더위 등으로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에 원유 부족에 따른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김 장관은 8월에 필요한 물량 대부분을 7월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은 지적에 선을 그은 셈이다.
김 장관은 원유뿐 아니라 석유화학산업의 원료인 나프타(납사) 또한 평상시 수준으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5~7월 원유는 납사는 83%를 확보해 안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납사 가동률은 5월말 기준 75%로 전쟁 이전인 평상시 수준 80%에 가까워 사실상 정상적 수준에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연가스 올해말까지 사용할 대체물량을 중동 이외지역에서 이미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장관은 "최근 네 차례에 걸친 카타르의 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에도 올해말까지 사용할 대체물량은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이미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