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고양창릉 3기 신도시 지하차도 공사 수주, 총 공사비 738억 규모

▲ 동부건설이 수주한 고양창릉 지하차도 공사 위치도. <동부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738억 원 규모 경기 고양창릉 지하차도 공사를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화랑로 지하차도 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일원에 총 길이 1414m, 폭 19m 규모 왕복 4차로 지하차도를 조성하는 것이다. 

동부건설이 지분율 70%로 주관사를 맡았고 총 공사금액은 약 738억 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이번 공사는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평면 교차로 중심 교통체계를 개선해 대규모 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동부건설은 공사 발주 이전 단계부터 사전답사와 공정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공법 및 원가를 정밀 검토했고 그동안 쌓은 도로 및 교량 분야 시공경험과 기술력이 종합심사 과정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 원가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전과 품질과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