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29억2900만 원, 영업이익 467억8100만 원, 순이익 316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1%, 영업이익은 47.9%, 순이익은 98.9% 각각 늘었다.
휴젤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8억2400만 원, 영업이익 294억5800만 원, 순이익 194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54.7%, 영업이익은 139.3%, 순이익은 190.2% 각각 증가했다.
경동나비엔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5억5800만 원, 영업이익 241억9200만 원, 순이익 243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9%, 영업이익은 92.9%, 순이익은 168.7% 각각 늘었다.
휴켐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2억6800만 원, 영업이익 282억5400만 원, 순이익 229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9.0%, 순이익은 3.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