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52억9900만 원, 영업이익 242억4600만 원, 순이익 151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2.8%, 순이익 8.6% 늘었다.
 
[실적발표] 한국콜마, 아가방컴퍼니, 유나이티드

▲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이사.


아가방컴퍼니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5억4800만 원, 영업손실 32억1600만 원, 순손실 35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6.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8.0%, 순손실은 14.1% 감소했다.

유나이티드는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01억1300만 원, 영업이익 76억5300만 원, 순이익 91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17.5%, 순이익은 21.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