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67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7일 오전 11시2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2종 가운데 8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11시2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2종 가운데 8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7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80% 오른 190만7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0.10% 높아진 3만957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31.7원에 거래돼 0.72%,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3만5720원에 사고팔려 8.57%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63%, 체인링크 2.79%, 비트코인캐시 1.31%, 스텔라루멘 0.54%, 넴 0.89%, 쎄타토큰 1.11%, 코스모스 0.65%, 크립토닷컴체인 2.78%, 트론 0.05%, 비체인 6.71%, 이오스 0.37%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78% 하락한 12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비트코인에스브이(-0.19%), 루나(-6.93%), 테조스(-1.01%), 더그래프(-1.23%), 대시(-0.04%), 비트토렌트(-1.54%), 웨이브(-0.09%), 베이직어텐션토큰(-2.26%) 등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