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42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세

▲ 24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13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6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13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6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42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70%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10% 내린 174만8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1.23% 하락한 3만842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15.12%, 리플 -20.17%, 라이트코인 -16.79%, 체인링크 -20.26%, 비트코인캐시 -20.70%, 스텔라루멘 -18.80%, 유니스왑 -13.63%, 넴 -26.27%, 코스모스 -6.86%, 크립토닷컴체인 -32.48%, 이오스 -21.45%, 비트코인에스브이 -15.11%, 트론 -19.73%, 등이다.

반면 세럼은 1SRM(세럼 단위)당 728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47%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보라(1.34%), 보아(1.28%), 디브이피(8.01%), 제노토큰(129.97%), 애니버스(1.6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