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8억9천만 원, 영업이익 51억4100만 원, 순이익 69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4.5% 늘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필옵틱스, 동국제강, 경동나비엔, 한일단조

▲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이사.


동국제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061억9200만 원, 영업이익 2946억9800만 원, 순이익 673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8% 줄고, 영업이익은 79.1% 늘었으며 순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경동나비엔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39억1천만 원, 영업이익 665억3400만 원, 순이익 42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48.4%, 순이익은 51.6% 늘었다.

한일단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2억6200만 원, 영업이익 9억5600만 원, 순손실 36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83.2% 감소했고,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