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500만 원대 회복,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4일 오전 11시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8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53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11시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8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53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508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0% 하락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53% 내린 298.4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53% 밀린 376.9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2만664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73%,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5만8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9%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0.59%), 스텔라루멘(-0.51%), 비트코인에스브이(-0.78%), 이오스(-0.50%), 테조스(-1.13%)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7만2천 원에 거래돼 1.18%,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만240원에 사고팔려 4.44% 오르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유니스왑 7.16%, 트론 1.69%, 넴 0.38%, 비체인 0.06%, 쎼타토큰 0.28%, 코스모스 2.25%, 크립토닷텀체인 1.32%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